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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아산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오엔시티호텔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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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성급 고급 호텔 시설 갖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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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애드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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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천안 오엔시티호텔 야간 전경 모습이다. (사진제공=오엔) © 아이애드피알 | |
천안시에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지하 3층, 지상 13층 159개 객실과 카페, 레스토랑, 피트니스, 컨퍼런스룸 등 4성급 호텔의 부대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오엔시티호텔(ON CITY HOTEL)이 개관했다.
천안은 서울과 불과 1시간 거리의 가까운 위성도시이자 충청권의 교통, 문화, 관광의 중심지다. 그 중 불당동은 천안의 대표 개발단지이자 주변에 외국인 산업단지, 삼성SDI 등이 위치한 주요 비즈니스 거점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온천과 워터파크 관광지로 유명한 아산과 바로 인접한 관광문화권이다.
하지만 이러한 위치적 조건에도 그동안 제대로 된 호텔다운 호텔이 없었고 숙소 문제로 불편을 겪는 출장객 및 관광객이 많았다.
이에 (주)오엔(대표 : 소문섭)은 ‘호텔 & 컨퍼런스(Hotel&Conference)’라는 컨셉으로 천안 불당동에 5월 9일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오엔시티호텔을 오픈했다.
오엔시티호텔은 세미나, 워크샵, 기업행사 등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기다려온 인근 기업 및 기관들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호텔 그 이상의 가치를 줄 것으로 보인다.
오엔시티호텔은 천안시민들이 거주 지역 내에서 수준 높은 호텔문화를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시설을 통한 힐링과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기획, 건설됐다.
천안의 시티 야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보며 외국인들과 어울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와인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13층 옥상 루프탑가든은 물론 상견례, 가족모임 등을 위한 별도의 PDR룸과 간단한 식음료가 가능한 1층 비스트로 카페와 세미나, 워크샵, 기업 행사, 하우스 웨딩, 돌잔치를 위한 고급 연회장을 갖추어 호텔 투숙객과 지역민 모두를 위한 문화공간이다.
오엔시티호텔의 또 하나의 특징은 천안 내 유일한 그룹형 호텔이란 점이다.
형제호텔인 가족관광&비즈니스 출장객을 위한 호텔 오엔스마트호텔이 인근에 개관하여 두 호텔 이용객들에게 미팅센터, 사우나, 비즈니스센터, 연회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 및 호텔 서비스를 공유하여 제공하고 있다.
◆오엔시티호텔의 조명과 인테리어
오엔시티호텔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4로 105에 위치한 지하3층, 지상 13층 단독건물이다. 객실수는 159개이며 부대시설로는 비즈니스센터, 미팅센터, 레스토랑, 레스토랑 PDR룸, 비스트로 카페, 커피 전문점, 연회장, 컨퍼런스룸, 루프탑가든, 피트니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있다.
오엔시티호텔의 객실은 객실의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각각의 객실은 인테리어에서 차별화가 돼 있다. 오엔시티호텔 객실의 공통점은 차분한 분위기의 모던한 인테리어, 시몬스 뷰티레스트 프리미엄(Simmons Beautyrest Premium) 침대, 숙면을 위한 편안한 침구와 커튼 등으로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간 연출이 돼 있다는 것이다.
부대시설의 인테리어도 살펴볼 만하다. 현대적 감각의 CITY CAFE는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로 디자인됐다. 1층에 마련된 별도의 PDR인 CUCINA에서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품격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코스요리와 와인 & 위스키 등을 즐길 수 있다.13층에 위치한 루프탑가든은 스타일리쉬한 야외 공간이다.
Ballroom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영상, 음향, 특수조명 등이 갖추어져 있어 품격 있는 분위기 속에서 하우스웨딩, 세미나, 초청강연, 가족연, 돌잔치 등 다양한 행사와 파티에 적합한 곳이다.
한편 자연채광의 피트니스는 최상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태리 Techno Gym 운동기구가 비치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오엔시티호텔의 조명은 각각의 공간에 제시된 디자인 컨셉에 따라 가장 적절한 조명 여건과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설계됐다. 우선 조명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글레어와 LED조명의 플리커현상, 빛의 반사 등을 최소화했다.
그리고 에너지 사용량은 최소화하고, 조명의 품질은 최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했다.
부대시설 가운데 이용 빈도가 높은 CITY CAFE, CUCINA, 루프탑가든에는 저마다 다른 조명을 연출해서 고객의 만족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했다.
/박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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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6/06/12 [19:26] 최종편집: ⓒ iadpr.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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