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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수 한은 총재, SEACEN 총재회의 및 총재 컨퍼런스·고위급세미나 참석차 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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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에서 신임의장 선출 등을 주재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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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애드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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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중앙은행기구(SEACEN; South East Asian Central Banks) 총재 컨퍼런스/고위급세미나 및 SEACEN Centre** 총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11월 21일출국해서 11월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EACEN(South-East Asian Central Banks)은 동남아 중앙은행간 정보 및 의견 교환과 공동관심분야 조사연구 및 연수활동을 통한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1966년 설립된 중앙은행간 협력체로서, 역내 경제현안 조사연구 및 회원은행 직원연수 등을 담당하는 SEACEN 산하 기관이다.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금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역내 18개 회원국중앙은행 총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 에정 국가는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네팔, 미얀마, 대만, 몽골, 브루나이, 피지, 파푸아뉴기니,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등이다.
김중수 총재는 SEACEN 총회 의장으로서 11일 22일 오전에 열리는 제32차 SEACEN Centre 총회에 참석하여 그간의 주요 논의 사항 등을 설명하고 신임의장 선출 등을 주재할 예정이다.
한편 금번 총회에서는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뿐 아니라 신규가입신청에 대한 검토내용 및 SEACEN Centre의 조직개편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승인할 예정이다.
김중수 총재는 11월 22일일 오후 ‘급격한 자본유출입과 금융리스크 전이(Financial Contagion and Volatile Capital Flow)’를 주제로 열리는 제48차 SEACEN 총재 컨퍼런스에서 전임 의장으로서 개회사를 한다.
이어서 11월 23일에는 고위급세미나(주제: Regional and Global Liquidity Arrangement: Responses to External Shocks)에 참석하여 토론자로서 “대외충격에 따른 역내 및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역할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이애드피알 : 김중배 AE news@iadp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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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2/11/21 [12:30] 최종편집: ⓒ iadpr.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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