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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 키친바흐 신제품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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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디자인 트렌드와 한국적 정서를 조화한 디자인 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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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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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부엌가구는 화이트 컬러가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테크놀로지의 발달에 따른 새로운 공법과 소재를 이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수년간 이어져 온 믹스 앤 매치 스타일의 메인 디자인 스트림은 화이트를 기본으로 천연 소재의 느낌을 살린 컬러와 소재를 이용해 믹스 앤 매치 스타일을 더욱 강조한다. 또한 부엌가구 손잡이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핸들리드(Handless) 타입이 주류를 이루면서 터치 서랍 등 새로운 하드웨어를 접목해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를 동시에 고려한 자동화 제품이 등장했다. 설계에서는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거실과 서재를 연계한 플랜이나 아일랜드와 식탁을 결합한 플랜이 등장해 부엌을 주택 공간에서 문화적인 공간으로 확대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 부회장, www.hanssem.com)은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BACH)의 2008년 하반기 신제품으로 동양적인 느낌을 살린 ’퓨어 화이트(Pure White)’와 물결 무늬를 디자인한 ‘크림(Cream)’, ‘에보니(Ebony)’를 출시했다.
키친바흐 ’퓨어 화이트(Pure White)’는 정적인 숲 속의 느낌을 동양적인 이미지로 디자인한 아일랜드와 식탁을 결합한 북 카페형 키친이다. 부엌가구 상부장 일부를 책장 형태로 노출해 서재와 카페를 연상케 하는 대화형 부엌을 제안해 문화를 담아내는 공간으로 부엌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컴팩트하고 기능적인 아일랜드와 넉넉한 원목 카운터를 결합했다.
개수대 작업을 가려주는 오픈형 장식장과 도어의 세로 라인 디자인에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고려했으며, 2008년 트렌드 컬러인 화이트와 옻칠 느낌의 대형 원목 식탁 컬러 조화를 통해 동서양의 디자인을 접목하려는 의도를 담았다.
살짝 눌러만 주면 열고 닫을 수 있는 최첨단 ‘터치 오픈 서랍’과 수납장 내부가 잘 보이도록 ‘LED 오토 조명’을 설치하는 등 부엌의 자동화도 한층 강화했다. 이 밖에도 누르면 자동으로 콘센트가 올라오는 ‘팝업 콘센트’와 아일랜드에 간단한 조리 도구를 수납할 수 있도록 설치한 액세서리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세심하게 배려한 아이템이 돋보인다.
키친바흐 ’크림(Cream)’은 물결 흐르는 듯한 자유로운 곡선으로 디자인한 아일랜드와 넉넉한 원목 식탁을 결합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가족의 공간으로 부엌을 활용하도록 했다. 프레싱(Pressing) 공법(MDF를 금형으로 압축해서 성형하는 공법)으로 물결 무늬 질감을 하이글로시 베이지 컬러로 표현한 것이 크림(Cream)이라면, 에보니(Ebony, 흑단)는 매트 흑단 무늬목으로 마감해 독특하고 세련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세계적인 가구 디자인 트렌드인 핸들리스 스타일(Handless style) 의 ‘C 채널(C Channel)’시스템을 개발해 그립(Grip)감을 더욱 편안하게 했다.
한샘 개발실 김윤희 수석 디자이너는 ‘부엌이 지겨운 요리의 공간 아닌 가족의 문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한샘 키친바흐에서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적용해 부엌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일하면서 가족 간에 대화가 넘치는 공간 혹은 주부만의 서재 공간으로 이용하는 등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한샘
문의:02-6908-3403 www.hanssem.com
등록일: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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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08/12/18 [10:24] 최종편집: ⓒ iadpr.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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