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누구나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 하고 그런 직장에 다니는 배우자를 만나려 할 것이다.
소개팅전문기업 로엠클럽의 ‘그레이스 미팅’은 서류인증을 통한 엄격한 심사와 선호도 높은 직업군과 성격 외모 능력을 자체 분석한 3R 매칭미팅시스템을 통해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미팅을 주선 하는 프로그램으로 요즘 같이 전문직 종사자를 선호하는 시기에 알맞은 미팅 형식을 말한다.
나이는 어리지만 일찍 결혼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어 ‘그레이스 미팅’에참석 했다는 김예원(25)씨는 자신이 원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좋고 그만큼 대화도 잘 통한다고 말한다.
로엠클럽에 조기한 팀장은 ‘그레이스 미팅’을 한마디로 조건 만남 이라고 한다. 조건 만남이란 나쁜 뜻 으로 비추어 질수 있지만 바쁜 현대 사회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이성을 만날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이성을 만남 으로써커플 확률이 더욱 높다고 말한다.
로엠클럽에서는 지난달 20일 성인남녀 1,3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배우자 직업 선호도에 대해서 남성은 공무원,교사(42.0%), 일반 회사원(21.2%), 전문직 종사자(19.7%) 여성은전문직 종사자(48.7%), 공무원,교사(27%), 일반 회사원(17.2) 순으로 답했다. 그만큼 현대인들은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배우자를 선호하고 있다.
정훈넷이 운영하는 소개팅전문기업 로엠클럽(www.roemclub.com)은 새롭게 단장하여 더욱더 커지고 있는 온라인 미팅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기사입력: 2010/08/04 [12:02] 최종편집: ⓒ iadp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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