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9월 22일 서울 차 없는 날을 맞이하여 5호선 광화문역에서 사장과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직원 80여명이 노사합동으로 대중교통 이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대중교통 운영기관으로서 ‘서울 차 없는 날’ 행사에 노․사가 한마음으로 적극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
공사 노․사는 지난 1년여 동안 경영혁신을 위한 “5678창의조직프로그램” 추진과 관련한 이견으로 대립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하여 최근 대외적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서 공존의 길을 모색하고 협력적 노사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단초를 마련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사는 ‘서울 차 없는 날’인 22일 첫 차부터 오전 9시까지 지하철 무임수송을 실시하고, 출․퇴근시간대에는 임시열차 총 22회 증회 운행하여 시민고객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향상에 노력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노․사 대표는 “앞으로도 노․사가 합심하여 시민고객에게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받는 5678도시철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출처 : 서울도시철도공사 노무팀 김기철 팀장 02-6311-2271
등록일 : 2008.09.23
기사입력: 2008/11/27 [13:14] 최종편집: ⓒ iadpr.net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231-17 성삼빌딩 3층 조인미디어그룹ㅣ 대표전화 : 02-792-7090 ㅣ 팩스 : 02-792-7087 Copyright ⓒ 2013 아이애드피알. All rights reserved. Contact pr@iadpr.net for more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