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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ht +Building 2012' 참가업체 하이라이트①-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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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LED 솔루션을 세계시장에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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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패키지, LED엔진, LED전구 등 100여 종이 넘는 LED제품을 소개한 삼성전자의 부스 전경.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조명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했다.(사진=김중배 大記者) © 한국조명신문 | |
세계적인 첨단 전자업체인 삼성전자는 지난 4월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쎄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의 조명· 건축기술전시회인 ‘Light+Builing 2012'에서 폭넓은 LED 솔루션들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LED 패키지에서 LED 엔진, LED전구에 이르기까지 100종류가 넘는 LED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세계 조명시장에 선을 보인 제품 가운데는 수명이 길고 효율이 높으며 신뢰성 수준이 높은 LED 패키지, LED 엔진,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LED전구가 포함돼 있었다. 삼성전자의 LED 솔루션들은 빛의 품질이 높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면, 환경친화적일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친숙한 제품이라는 점이 특징이었다.
삼성전자 부품사업부 LED마케팅 담당 이도준 수석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지닌 풍부한 반도체와 LED 개발 및 상품화 경험은 LED산업에 든든한 기반인 동시에 강력한 자산이다.”고 말하고 “삼성전자는 모든 사업에서 완벽을 추구하며,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한다”고 밝혔다.
올해 Light+Building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삼성전자는 유럽 지역 파트너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상호 협력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삼성전자는 1995년 이래 LED BLU(Back lighting unit)에서 일반조명에 이르기까지 LED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왔다. 특히 반도체 제조에서 패키지, 코팅 프로세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수직계열화하였으며, 첨단 기술 개발 경험을 우수한 품질의 LED 생산에 반영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LED 기술은 LED BLU,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 자동차조명, 실내조명, 옥외조명 등 소비자 가전과 IT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LED 패키지, LED 엔진, LED램프에 이르는 조명용 LED 솔루션을 개발해 왔으며, 현재 백열전구, 할로겐램프, 형광램프 등 기존의 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LED램프를 갖추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4월 삼성LED를 합병하면서 LED사업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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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2/05/04 [10:18] 최종편집: ⓒ iadpr.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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