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내수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중소기업들 사이에서는 수출로 활로를 찾아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흐름을 타고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하려는 중소기업들이 차차 증가하는 중이다. 그 가운데는 조명업체들도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해서 '세계의 조명공장'으로 불리는 중국 광동성 중산시 구젠(古鎭)에 진출해 있는 한국 조명업체들의 모임인 '중한조명제조협회'에서는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광동성 광저우시 중국수출수입전시장에서 열린 '2017 광저우국게조명전시회'에 회원 공동관을 마련해 참가했다. 사진은 ‘중한조명제조협회’ 가 마련한 공동관의 모습이다. (사진제공=조인미디어그룹 조명통신)
기사입력: 2017/07/18 [10:36] 최종편집: ⓒ iadp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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