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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시스, 포항 중앙 및 전주 제일 전시장’ 확장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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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사무실을 재현한 공간에 맞는 최적의 오피스조명 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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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애드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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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환경 전문 기업인 퍼시스(대표 : 이종태)가 “포항 중앙 전시장과 전주 제일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4월 6일 밝혔다.
퍼시스는 지난해 2월 이전 개관한 고양 전시장과 강남대로 전시장을 필두로 오피스 공간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퍼시스 포항 중앙 전시장과 전주 제일 전시장 등 지역 주요 거점을 통해 제품 체험 기회와 함께 퍼시스의 브랜드 감성과 가치관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퍼시스 전주 제일 전시장은 전북 최대 규모의 사무가구 전시장이다. 100평 가량의 사무가구 브랜드 퍼시스 전시장을 비롯,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과 소호(SOHO)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 등 퍼시스그룹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전주시 덕진구 송천중앙로 6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할 수 있다.
퍼시스는 “퍼시스의 지역 거점 전시장 개선은 오피스 공간 리뉴얼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브랜드 체험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사무가구 제조를 넘어 사무환경 전반에 대한 통합적인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퍼시스 브랜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퍼시스는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한국의 대표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이다. 가구를 넘어 공간과 그 곳에 있을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기업 가치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주요 기업의 사무공간을 창조하며 한국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퍼시스는 사무환경의 변화와 경제성, 기능성, 디자인, 활용성 등 한층 다양해진 소비자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국내 사무가구 업계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아가고 있다.
◆ ‘퍼시스 전주 제일 전시장’의 조명
‘퍼시스 전주 제일 전시장’은 실제의 오피스를 있는 그대로 재현함으로써 구매자들에게 현장감과 현실감이 있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곳의 조명은 크게 2종류로 구성됐다. 첫째는 천장에 매입한 다운라이트다. 다운라이트는 원형 트림(Trim)으로 마감됐으며, 오피스 내부 전체에 균일한 전반조도를 공급하기 위해 천장에 일정한 간격으로 매입됐다.
또다른 조명은 천장에 매달은 펜단트이다. 펜단트는 책상 위쪽에 일정한 높이로 매달아 작업면에 충분한 조도가 형성되도록 했다. 펜단트는 흰색의 유리갓(Shade)과 브론즈갓 등 2종류를 사용했다. 그밖의 조명은 배제해서 여러 가지 종류의 조명기구를 설치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시각적인 어지러움을 방지했다.
‘퍼시스 전주 제일 전시장’은 다운라이트와 스포트라이트, 또는 매입형 직관형광등으로 대표되던 기존의 오피스조명 패턴에서 벗어나 간결하면서도 시각적인 효과를 강조하려는 최신의 오피스조명 추세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하겠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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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7/05/01 [14:57] 최종편집: ⓒ iadpr.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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