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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베아 미츠미의 무선 LED 가로등 시스템, 캄보디아 환경부장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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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TT컴의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효율 LED조명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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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애드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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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광조우국제조명전시회'에 출품된 LED가로등기구. (사진=김중배 大記者) © 아이애드피알 | |
NTT그룹(뉴욕증권거래소: NTT)의 정보통신기술 솔루션 및 국제통신 사업체인 NTT 커뮤니케이션즈(NTT Communications Corporation, 이하 NTT컴)는 2017년 2월 28일 “미네베아 미츠미(MinebeaMitsumi Inc.)가 조립하고 NTT컴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서비스가 지원하는 고효율 LED 가로등 시스템이 캄보디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특별한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NTT그룹이 에너지 소비 절감을 통한 환경 보호와 관련하여 이 프로젝트가 캄보디아에 기여한 바를 인정한 것이다.
미네베아 미츠미의 LED 가로등 시스템은 NTT컴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서비스의 지원을 받아 주차 센서나 전기 계량기와 같은 스마트 기능에 무선으로 연결된다.
효율성이 탁월한 이 시스템은 LED를 통한 전력 소비 절감과 무선으로 조정되는 가로등 소등 및 조광 덕분에 재래식 고휘도방전(HID : High Intensity Discharge) 조명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을 70퍼센트까지 줄여준다.
이 프로젝트는 2015년 6월, 동종 업종으로는 처음으로 공동 감축 실천 이전(JCM : Joint Crediting Mechanism) 모델 프로젝트에 대한 일본의 재정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에너지 절약 또는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해 일본의 저탄소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에 대해 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NTT컴은 196개 국가에 아크스타 유니버설 원(Arcstar Universal One)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11개국 14개 기지에 고품질 클라우드 서비스인 통합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Enterprise Cloud)를 제공함으로써 점점 커지고 있는 전 세계 사물인터넷(IoT)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NTT 커뮤니케이션즈(NTT Communications)는 기업의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컨설팅, 아키텍처, 보안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주요 글로벌 티어1 IP 네트워크이자 196개 국가 및 지역을 연결하는 아크스타 유니버설 원(Arcstar Universal One™) VPN 네트워크 그리고 140개의 보안 데이터 센터 등을 포함한 NTT의 전 세계 인프라의 지원을 받아 제공된다.
NTT 커뮤니케이션즈의 솔루션은 다이멘션 데이타(Dimension Data), NTT 도코모(NTT DOCOMO) 및 NTT DATA를 포함한 NTT 그룹 소속 기업들의 글로벌 자원들을 활용한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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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7/03/26 [15:56] 최종편집: ⓒ iadpr.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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