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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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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 조명대상 시상식> 개최 안내

7월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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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리나라에 근대화의 상징인 <전기조명>이 도입된 지 129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금으로부터 129년 전인 1887년 3월 6일 저녁, 경복궁 내 건청궁 앞뜰에서는 고종 황제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최초로 백열전구가 점등되었다.

이것은 1879년 10월 21일 토마스 에디슨이 탄소 필라멘트를 사용하는 백열전구를 발명한지 7년 5개월만의 일이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세게에서 일찍 <전기조명>을 도입한 것이다.

이에 즈음하여, 우리나라에 <전기조명>이 처음 도입되고, 우리나라에서 <전기조명의 역사>가 시작된 지 129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하는 <제3회 (129주년) 대한민국 조명의 날 기념식>과, 우리나라 조명산업과 조명문화 발전에 공헌한 분들을 발굴, 시상하는 <제3회 대한민국 조명대상(照明大賞) 시상식>이 7월 27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대한민국 조명의 날>은 1887년 3월 6일 경복궁 내 건청궁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백열전구를 점등함으로써 우리나라에서 근대화의 상징인 <전기조명>의 역사가 시작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우리나라 최초, 유일의 조명 언론기관인 <조인미디어그룹>(한국조명신문)이 제정했다.

<대한민국 조명대상(照明大賞)>은 정부기관, 공기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조명 관련 산업부문, 조명산업부문, 학술 및 교육부문, 해외부문 등에서 국내 조명산업 발전과 조명문화의 창달에 기여한 공직자, 업체, 기업인 등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높이 기리기 위해 ,조인미디어그룹>(한국조명신문)이 제정한 상이다.

이와 관련해서 행사를 주최하는 <조인미디어그룹.의 김중배 대표 겸 <한국조명신문. 발행인은 "조명은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안전산업'이다. 또한 국민에게 편리한 생활, 쾌적한 환경, 산업현장에서의 생산성 향상, 에너지 절감, 조명 엔터테인먼트를 통한 즐거움, 좀녕 에술과 조명디자인을 통한 아름다운 공간의 제공을 통해서 국민들의 삶에 행복을 주고 있다. ,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조명시장은 2015년 기준으로 800억~900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미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같은 선진국과 중국, 대만 같은 우리나라의 경쟁국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같은 동남아시아의 성장국가들이 모두 중점 육성산업이나 수출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이런 조명의 무궁한 발전 가능성에 주목해서 조명산업을 수출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조명문화를 국민들의 생활 속에 확산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중배 발행인은 또 "중국은 지금 조명 제품 수출로 세계 조명시장의 50~60%를 점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런 중국의 사례를 참고해서 조명을 집중 육성해서 수출을 확대하고, 한국의 조명(K-조명)을 세계로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중배 발행인은 "정부가 우리나라에 <전기조명>이 도입된 것을 기념하는 <조명의 날>을 국가 기념일로 제정해야 한다. 아울러 우리나라 조명산업과 조명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과 사회 각게각층에서 일하는 조명 분야 종사자들을 발굴해서 시상을 하는 <시상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그래야 국내 조명산업과 조명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현재 정부가 이런 일들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 조명 분야의 언론매체인 <한국조명신문>이 조명 분야의 뜻있는 분들과 힘을 모아서 <대한민국 조명의 날> 기념식과 <대한민국 조명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는 것"이라며 정부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번 <제3회 (129주년) 대한민국 조명의 날 기념식>과 <제3회 대한민국 조명대상 시상식>에 서는 각 부문에서 국내 조명산업과 조명문화 발전에 기여한 21개 국내외 공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조명 관련 분야의 기업, 조명업체 등 가계각층의 기업과 인사 21명이 <제3회 대한민국 조명대상(照明大賞)> 을 수상한다.

이 날의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애국가 제창 및 순국선열 및 먼저 작고하신 조명인에 대한 묵념), 개회사, 축사, 경과보고, 제3회 대한민국 조명대상 심사결과 발표, 시상식, 수상자 기념촬영,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안내>
- 행사명 : <제3회 (129주년) ‘대한민국 조명의 날’ 기념식> 및 <제3회 대한민국 조명대상 시상식>
- 일시 : 2016년 7월 27일 (수요일) 오후 2시
- 장소 :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서울시청 옆) 한국언론재단 건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 주최 : 조인미디어그룹, 한국조명신문, 조명과 인테리어
- 주관 : 2016년 <제3회 대한민국 조명의 날> 및 <제3회 대한민국 조명대사(照明大賞) 운영위원회(위원장 : 손장복 동양미래대학교 교수)
- 후원 : 외교부산하 공익사단법인 국제디자인교류재단, (사)한국표현예술문화협회, (사)녹색사업지원단
- 참석안내 : 조명 관련 정부기관, 공기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조명업체, 조명단체, 건설 및 건축 등 조명 관련 분야의 기업체, 대학교 등의 경영자, 임직원 및 조명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등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제3회 대한민국 조명대상> 수상자

■ 공공부문
1. 공기업/공공기관부문 :
(1) 윤벽성 - 한국농어촌공사 사업관리부 과장
(2) 이원구 - 경기도시공사 안전기술처 기전부장
2. 지방자치단체부문 :
(1) 장영호 - 서울특별시청 도시공간개선단 공공디자인팀장
(2) 고영춘 - 전라북도 군산시청 도시조명계 계장
(3) 이태식 - 전라남도 순천시청 공원녹지사업소 공원관리담당 계장
(4) 정형수 - 전라남도 순천시청 공원녹지과 주무관

■ 조명 관련 산업부문
1. 건설부문 :
(1) 원삼영 -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건축기술지원실 전기통신팀 부장
(2) 김기섭 - 아산종합건설㈜ 부사장
2. 전기부문 : 강성태 - ㈜건일엠이씨 부사장

■ 해외부문
1. 정상해 - 대련통용가로등제조유한회사 회장
2. 주문봉 - 중국 광동성 광조우 D.A.C. 대표

■ 학술/교육부문
1. 학술부문 : 윤명환 - 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전공 교수
2. 교육부문 : 손장복 - 동양미래대학교 생활환경공학부 교수

■ 조명산업(업종별발전공헌)부문
1. 광원부문 : 김홍도 - ㈜일광 대표이사
2. 부품/소재부문 : 이영찬 - 금성유리 대표
3. 주택조명(제조)부문 : 이귀송 - 삼주조명 대표
4. 도로/경관/옥외조명(제조)부문 : 이종식 - ㈜우성전기 대표이사
5. 조명설계부문 : 박근회 - 다윤디자인 대표
6. 조명유통부문 : 양성일 - 스페이스라이팅 대표

■ 조명기업(경영성과)부문
1. 경영혁신부문 : 이기봉 - ㈜금경라이팅 대표
2. 제품개발부문 : 용근순 - ㈜유원루딕셀 대표이사
(총 21명)

<오시는 길>
- 지하철 : 1호선 시청역 4번 출구에서 50미터 직진 , 오른쪽에 프레스센터(한국언론진흥재단) 건물 19층 기자회견장.
- 버스 : 서울신문사 하차 (간선) 101, 150, 402, 405, 501, 506 (지선) 1711, 7016
- 행사장 안내 : 02-2001-7722 프레스센터

행사 관련 문의 : 02-792-7080 조인미디어그룹 한국조명신문
담당 : 박혜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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