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생미술 평촌지사가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동안구청 별관 동안문화관 2층에서 평촌지사 회원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작품 60여 점이 출품돼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참석자에게는 특별 이벤트로 ‘바람개비 만들기’를 무료로 진행했다.
오은경 평촌지사장은 “홍선생미술 회원들이 그 동안의 그림 실력을 뽐내며 추억을 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이 분들이 오셔서 아이들의 빛나는 꿈과 열정을 응원해주었다”고 말했다.
(주)홍선생교육은 방문미술 홍선생미술과 머리에 그리는 한자 좋아 좋아 인터넷 콘텐츠, 머리에 그리는 go컬러링북, 머리에 그리는 행복한 종이집 등을 주제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홍선생미술은 전국에 120여개의 지사가 구축되어 700여명의 미술교사가 활동 중에 있다. 신뢰하는 기업, 창조하는기업, 봉사하는 기업으로 18년 동안 전국의 모든 택시와 전세버스에 교통캠페인을 하고 있다.
◆동안문화관의 조명
동안문화관은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사랑을 받는 곳이다. 그런 만큼 전시하는 작품의 종류도 다양하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동안문홛관은 전시되는 작품과 레이아웃에 따라 조명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트랙조명 시스템을 도입했다.
천장에 벽면과 평행하게 설치된 조명 트랙이 이곳 조명시설의 핵심이다. 여기에 트랙형 스포트라이트를 설치해서 벽면에 어떤 작품이 전시되든 적절한 조명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스포트라이트는 연색성이 높은 제품을 선정해서 작품이 최대한 본연의 컬러로 재생이 되도록 해주었다. 이런 조명 배체는 작품의 전시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한다.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16/06/05 [18:26] 최종편집: ⓒ iadp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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