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조명의 날’ 기념식 및 ‘제2회 대한민국 조명대상’ 시상식 성료:대한민국 대표 언론홍보 포털-아이애드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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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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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조명의 날’ 기념식 및 ‘제2회 대한민국 조명대상’ 시상식 성료

4월 8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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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대한민국 조명의 날' 기념식과 '제2회 대한민국 조명의 날' 시상식이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을 비롯한 내빈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8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사진=한국조명신문 제공) © 아이애드피알

1887년 3월 6일 우리나라에서 백열전구가 최초로 점등됨으로써 대한민국의 전기조명 역사가 시작된 지 올해로 128주년이 되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전기조명이 도입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제2회 대한민국 조명의 날’ 기념식과, ‘제2회 대한민국 조명대상(大賞)’ 시상식이 어제 4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조인미디어그룹’의 ‘한국조명신문’이 주최하고, ‘제2회 대한민국 조명의 날’ 및 ‘제2회 대한민국 조명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 손장복 동양미래대학교 교수)이 주관했으며, 외교부산하 공익사단법인인 국제디자인교류재단과 한국도시경관디자인학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행사를 주최한 조인미디어그룹 한국조명신문의 김중배 발행인, 행사를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조명대상’ 운영위원회의 손장복 운영위원장(동양미래대학교 교수), 심사위원회의 김회서 심사위원장(단국대학교 교수, 김국선 심사위원(한국도시경관디자인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국회 정두언 의원(새누리당. 서울시 서대문구을 지역구의원. 17대, 18대, 19대(3선) 국회의원. 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 사단법인 한국표현예술문화협회 조계숙 회장, 전주방송국 문성준 상무, 중소기업연구원 전용운 실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해서 행사의 개최를 축하했다.

한편, 국회 오영식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서울시 강북구갑 지역구의원. 16대, 17대, 19대(3선) 국회의원. 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 국회 홍철호 의원(새누리당. 경기 김포시 지역구의원. 19대 초선), 서울시의회 김제리 의원(새누리당. 서울 용산구 제1선거구. 현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 등이 축사 와 축전을 보내 행사의 ‘제2회 대한민국 조명의 날’ 기념식과 ‘제2회 대한민국 조명대상’ 시상식 및 이 날 상을 받는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날의 행사는 국민의례, 김중배 한국조명신문 발행인의 인사말, 국회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의 축사,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오영식 최고위원의 축사(대독), 국회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 및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김제리 의원의 축전 낭독, 손장복 운영위원장의 경과보고, 김회서 심사위원장의 심사결과(심사평) 발표, 내빈 기념촬영, 시상식, 폐회인사, 수상자 단체 기념촬영 및 수상자 가족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행사를 주최한 김중배 조인미디어그룹 대표 겸 한국조명신문 발행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조명신문) © 아이애드피알

이 날 행사를 주최한 ‘조인미디어그룹, 한국조명신문’의 김중배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제2회 ‘대한민국 조명의 날’과 ‘대한민국 조명대상’이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조인미디어그룹이 설립된 26년 전부터 <대한민국 조명의 날>을 제정해 달라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부 측에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김중배 한국조명신문 발행인은 “그러나 아직까지 정부가 <조명의 날> 제정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 국내 조명을 대표하는 ‘한국조명신문’에서 ‘조명의 날’을 제정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1회 기념식은 지난해 3월 11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 바가 있다”고 말했다.

김중배 한국조명신문 발행인은 “조명은 국내 산업이나 국가 경제에서 1%에 불과하지만, 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조명환경을 제공하고,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며, 국민의 생활환경 향상, 육체적, 정신적, 심리적 건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중배 발행인은 “조명 사업과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조명인들이 128년에 이르는 대한민국 조명의 역사와 전통을 오늘에 되살리고, 이를 자산으로 삼아서 국내 조명산업과 조명문화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그리고 이를 후손에게 전달해 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이것이 오늘 우리 조명인들에게 주어진 역사적, 시대적 사명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중배 발행인은 “정부도 조명산업과 조명인들이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모든 조명인들의 염원인 <조명의 날>을 하루빨리 정부 공인 기념일로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축사를 하는 정두언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사진제공=한국조명신문) © 아이애드피알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17대, 18대, 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서울 서대문구을 지역구 국회의원.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은 축사를 통해서 "조명은 단순히 어듬을 밝히는 차원을 넘어서서 조명 예술의 차원으로 발전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국회에서 국내 조명업계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 애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경과보고를 하는 손장복 운영위원장(동양미래대학교 교수).(사진제공=한국조명신문) © 아이애드피알

손장복 운영위원장은 경과보고에서 “2월 28일까지 수상자 후보를 공보한 결과 자천과 타천을 통해 접수된 수상자 후보 90여명, ‘2014년 조명 공적조사 및 수상자 후보 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심사 당일 심사위원의 추천 등을 통해 접수된 수상자 후보가 모두 200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김회서 심사위원장은 심사경과발표에서 “200명이 넘는 수상자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8일 하루 종일 1차, 2차, 3차 심사를 통해서 16개 부문에 5명씩 최종심에 오를 수상자 후보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김회서 심사위원장은 “특별공로상은 1명을 선정했으며, 부문별 대상은 1명을 원칙으로 하되 대상 수상자 후보 간 업적이 특히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경우에는 부문별 2명의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다만, 사회 각 분야의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단체부문의 경우에는 여러 분야에서 조명산업 발전과 조명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한 단체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최대 3대 단체를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회서 심사위원장은 “심사결과 16개 부문에 걸쳐 모두 22개의 지자체, 업체, 단체, 개인을 <제2회 대한민국 조명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회서 심사위원장은 “올해 ‘대한민국 조명대상’ 수상자 후보 가운데는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쟁쟁한 업체들이 많았다”고 평가하고, “이렇게 훌륭한 업체들을 수상자로 선정하게 돼 심사위원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회서 심사위원장은 “국회, 정부기관, 공기업, 공공부문에서 올라온 수상자 후보에 대해서도 심사를 했으나, 대부분이 일상적인 업무의 범주에 속하는 일이었다. 국회를 예로 들면, 조명 관련 의정 활동이 거의 없었으며, 그나마 있는 활동도 대정부질문, 서면질의, 보도자료 배포 등에 그쳤고, 조명산업과 조명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법안발의 같은 활동은 전무했다. 이것은 정부기관, 공기업, 공공기관도 대동소이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서 김회서 심사위원장은 “많은 논의 끝에 올해는 국회, 정부기관, 공기업, 공공기관 부문에서는 수상자를 내지 않기로 했다. 이 점을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제2회 대한민국 조명대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외교부산하 공익사단법인 국제디자인교류재단의 오인욱 이사장(사진 왼쪽. 홍익대학교 교수)와 김회서 심사위원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한국조명신문) © 아이애드피알

이어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모두 16개 부문에 걸쳐 22명의 수상자에게 <대한민국 조명대상>이 시상됐다. 특별공로상은 외교부산하 공익사단법인인 국제디자인교류재단의 오인욱 이사장(홍익대학교 교수)가 수상했다.

이어서 16개 부문 220명의 수상자(기관, 단체, 기업, 개인 등)에게는 상장과 함께 순금 판에 수상자의 공적을 기록한 상패가 수여됐다. 부문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제2회 대한민국 조명대상> 수상자

(1)특별공로상 : 오인욱 공익사단법인 국제디자인교류재단 이사장
(2)공공부문 :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순천시
(3)학술부문 : 배양섭 인천대학교 생명과학기술대학장
<건축, 인테리어, 주택사업조합부문>
(4)건축설계사무소부문 : (주)정림건축, (주)해안건축
(5)건설부문 : (주)한양
(6)인테리어부문 : 쿼드디자인
(7)사업조합부문 : 개포시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
(8)전시부문 : (주)시공테크, (주)옥토끼이미징
<조명산업부문>
(9)신기술혁신부문 : (주)케이디파워, LEO테크주식회사
(10)조명설계부문 : 디자인폴주식회사(원기업주식회사)
(11)제품개발부문 : (주)삼진엘앤디
(12)사회공헌부문 : (주)테크엔
<조명기업(업종별)부문>
(13)실내조명부문 : 쓰리아이전기(주)
(14)옥외경관조명부문 : 비젼테크(주)
(15)납품시공부문 : (주)에코라이트테크놀로지
<단체부문>
(16)단체부문 : 사단법인 국제디자인교류재단, 한국도시경관디자인학회, 사단법인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주최 : 조인미디어그룹, 한국조명신문(대표 겸 발행인 : 김중배)
주관 : 2015 대한민국 조명의 날, 조명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 손장복 동양미래대학교 교수)
후원 : 외교부 공익사단법인 국제디자인교류재단, 한국도시경관디자인학회
삼사위원장 : 김회서 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사단법인 IBS코리아 히장)
심사위원 : 김국선 김포대학교 (한국도시경관디자인학회 회장)
심사위원 : 김중배 조인미디어그룹 대표, 한국조명신문 발행인

- 뉴스원 : 조인미디어그룹 한국조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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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 : 박혜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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